[생활 금융] '13월의 월급' 만드는 연말정산 절세 꿀팁 3가지
매년 초, 직장인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단연 '연말정산'입니다. 똑같은 연봉을 받아도 누군가는 환급을 받고, 누군가는 세금을 더 내는 상황이 발생하죠. 오늘은 몰라서 놓치기 쉬운 연말정산 절세 전략을 정리해 드립니다.
1.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비율 조정
가장 기본은 '연봉의 25%'까지는 신용카드를 사용해 할인 혜택을 챙기고, 그 이후부터는 체크카드나 현금영수증을 사용하여 높은 소득공제율(30%)을 챙기는 것입니다. 무조건 신용카드만 쓰기보다, 연봉의 25%를 채우는 순간부터 결제 수단을 변경하는 것이 핵심입니다.
2. 세액공제 상품 적극 활용 (연금저축/IRP)
연말정산의 '끝판왕'은 세액공제입니다. 연금저축과 IRP(개인형 퇴직연금) 계좌에 납입하면, 연간 납입 한도 내에서 13.2%~16.5%의 세금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. 노후 준비도 하고 세금 환급도 받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려보세요.
3. 놓치기 쉬운 인적공제 체크
부양가족: 소득이 적은 부모님이나 가족을 부양하고 있다면, 인적공제 대상인지 확인하세요. (단, 만 60세 이상, 연간 소득 금액 100만 원 이하 등 요건 확인 필수)
월세액 공제: 무주택 세대주라면 월세로 낸 금액의 최대 17%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. 주거비 부담을 덜 수 있는 중요한 항목이니 증빙 서류를 미리 챙기세요.
주의사항
연말정산은 '공부한 만큼 돌려받는다'는 말이 있습니다. 국세청 홈택스의 '미리보기 서비스'를 활용하면, 현재까지의 지출 내역을 확인하고 남은 기간 동안 무엇을 더 소비하거나 저축해야 할지 전략을 짤 수 있습니다.
참고: 세법은 매년 조금씩 개정됩니다. 반드시 해당 연도 국세청 공지사항을 확인하여 실수를 방지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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